수납 직원 태도 문제

수납 직원의 태도가 매번 불쾌합니다.
결제할때마다 시선은 본인 휴대폰에 고정한채
카드 단말기 처리하고 영수증과 카드는
늘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워 한 손으로 내밉니다.
말한마디 없이 손가락 두 개만 내밉니다.
구멍가게에서도 이렇게 응대하진 않습니다.

복지관 로비에 서로 인사하자면서
인사 캠페인 하시던데
복지관 직원교육부터 제대로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안녕히가세요,정도의 인사를 바라는 것도 아니
닙니다.
결제하기 위해서 이용자가 다가가면
적어도 본인 휴대폰에서 시선 거두고
휴대폰 내려놓고 업무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카드 돌려줄땐 예의 바르게 주고요.

현 수납 직원이 결제 업무 담당한 이후로
매번 불쾌했는데 참다참다 한마디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