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누리지역아동센터
내용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파주 퍼스트가든으로 떠난 하안누리 친구들~
겨울놀이로는 역시! 눈썰매잖아요!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썰매를 탔어요. 슈우웅~ 내려갈 때 그동안의 지쳐있던 일상과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기분이었답니다.
두 번째로는 귀여운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면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토끼는 당근을 양과 염소는 건초를 오물오물 먹었답니다~ 그런 동물친구들이 신기한지 발길이 쉽게 안 떨어지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놀이기구를 타러 이동했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무서운 바이킹에 도전!
저학년 아동들은 플라잉빙과 미니바이킹을 탔습니다.
오랜만에 야외활동으로 신난 아동들은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너무 만족한다는 아이들은 돌아오는 길에도 다음에는 어떤 놀이활동을 할건지 기대에 부푼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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