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내용
2020년 4월 24일 오전 11시, 사무실에 전직원이 모였습니다.
2020년 자기개발계획을 발표하는 '이그나이트 하안' 순서를 정하기 위해서인데요.
"1번부터 30번까지, 과연 내 순서가 언제일까?!"
"내 손은 금손일까? 똥손일까?!"
"내 손은 금손일까? 똥손일까?!"
자신의 순번을 기다리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두구두구두구!!!
벌써부터 축제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나'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닌,
각자의 계획에 대해 경청하고 응원해주는 시간으로
4월 27일(월)-28일(화) 양일간의 '이그나이트 하안'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발표자료를 작성하고,
무엇을 위해, 그리고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자신만의 스토리를 전직원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발표 시에만 마스크를 벗고, 마이크와 포인터는 소독하며 진행하였습니다.)
(*발표 시에만 마스크를 벗고, 마이크와 포인터는 소독하며 진행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모든 직원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자리에서 일어나 큰 환호와 함께 박수를 힘차게 쳐주었습니다.
부장님이하 20명의 직원이 발표를 마친 후에는 김재란 관장님께서 발표를 이어가셨습니다.
지금까지 관장님께서 걸어온 길과 '하안의 관장'으로서 하안의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공동체가 되자는 의미를 담아주셨는데요.
관장님의 제안을 통해 우리 하안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주민을 위해
"더 잘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함께 다짐했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에는 자신의 '자기개발계획'을
한 문장 또는 한 단어로 표현하여
"꼭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자물쇠로 걸어두었구요.
한 해동안 잊지 않기 위해, 사무실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었습니다.
전문성을 갖추어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
모든 세대가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모든 세대가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하안'의 모든 구성원들의 성장스토리!
지켜봐주세요~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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