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내용
우리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사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태도를 갖춰
복지관의 사업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우리 복지관만의 슈퍼비전 시스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우리 직원들은 한달에 한 번, 논의하고 싶은 안건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슈퍼비전(피드백)을 받는
알나키 슈퍼비전의 '나눠드림데이'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5월 27일(수) ~ 28일(목) 양일간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시간인 만큼, 슈퍼비전 체계에 대해 공유하고
설민지팀장님과 허성우 팀장님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자문이 필요한 주제를 발표하며
설민지팀장님과 허성우 팀장님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자문이 필요한 주제를 발표하며
전 직원이 돌아가며 의견을 이야기하는 고무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자리배치와 처음 진행해보는 발표체계에
처음에는 낯설기도 하고 두려움이 앞섰는데요.
동료슈퍼비전을 통해 나의 사업과 동료,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고, 한계단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세대가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갈
하안의 직원들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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